보이지 않는 선행 맞춤 전문 덕부가구

좋은 베트남 - 2018/02/05 148 0

덕부가구(대표 신성현)가 보이지 않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구공장이 있는 인근 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힘겹게 생을 버텨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집, 한 집 가정방문을 시작한 것이 1년 전이었다. 신대표는 이들의 집을 다녀오
면서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찾다가 가구를 하나씩 만들어 주기로 했다.


직접 방문한 독거노인들의 집은 집이 아니었다. 겨우 비를 피하고 바람을 막는 정도. 을씨년스러웠다. 사람이 거주한다는 것이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참담했다. 어떤 집은 벽이 없었다. 낡은 천막이 벽인 집도 있었다.


독거노인이 처해 있는 환경에 맞게 선반, 장롱, 침대, 서랍장 등을 만들어 주었다. 눈이 어두운 노인에게는 앉아서 집안의 기물을 정리할 수 있도록 키 낮은 가구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기증된 가구로 집안이 정리되자 독거노인들의 남은 여생도 밝아졌다. 벌써 12가구에 기증했다. 선행이 조금씩 알려지자 관할 성정부의 면사무소에서도 동참하고 동행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 아무 대가나 기대를 바라지 않는 이 선행의 다른이름은 감동이다.


덕부가구는 일찍 베트남에 진출했으나 현지 책임자를 잘못 선정하여 내부우환을 겪다가 2011년 현 신성현대표가 부임하면서 새롭게 전열을 다듬어 회사의 이미지와 경영을 정상화 시켰다.


현재 베트남 진출 한인 회사의 사무실, 회의실, 구내식당, 기숙사, 주방 등에 그 회사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맞춤가구를 제작, 납품해 오고 있다. 자영업자의 가게 인테리어도 겸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국회사에서도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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