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웅엔엔에 복합 한인상가 등장

좋은 베트남 - 2017/09/19 86 0

타이 웅엔(Thai Nguyen) 삼성전자 2공장 인근 삼거리에 복합 한인상가(대표 이정주)가 지난 7월 27일 오픈 했다. 전체 9층의 규모로 한식당, 중식당, 호텔, 당구장은 영업 중이며 1층 마트와 카페, 7층 노래방은 순차적으로 오픈 준비 중이다.

이정주 대표는 지난 2006년 하노이 중화 지역에 중식당‘북경'을 열어 제대로 중식당의 모델을 선보인 주인공으로 당시 같이 일했던 직원들과 파트너들은 분가 독립하여 현재 미딩, 경남, 박린 등에서 중식당 들을 운영하고 있어 중식당 계에서는‘큰형님’으로 통한다.

이대표는 열악한 이곳 타이 웅엔에서 제대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식당과 한식당에는 한인 요리사를 한국에서 초빙해 왔고 본인도 언제든지 요리복으로 갈아 입고 주방에 들어갈 작정이다. 호텔은 특히 아침식사에 만전을 다하고 세탁, 공항픽업, SNS 등에 최고기준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현재 타이 웅엔은 삼성전자 2공장을 중심으로 알루코을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한국기업이 약 50개, 거주 한인은 약 500여명으로 추정되고 있고 신한은행 타이웅엔점이 영업 중이다.

하노이의 삼성전자 베트남 휴대전화 공장 2곳은 삼성전자 총 휴대전화 물량의 40∼50%를 생산한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휴대전화 제조 시설 중 최대 규모로, 종업원은 공장 2곳을 합쳐 10만명이 넘는다.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세운 공장은 베트남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 베트남법인의 수출액은 399억 달러(약 45조2027억원)로 베트남 전체 수출액의 2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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